포항이 김원일의 천금 같은 한 방으로 한국프로축구를 평정했다. 포항은 FA컵 우승에 이어 K리그 클래식까지 휩쓸어 올 시즌 2개의 우승 트로피를 모두 차지했다.
직장인야구, 사회인야구가 발전을 거듭하고 있으며, 프로야구 9구단에 이어 10구단까지 한국프로야구 한 시즌 700만 관중을 돌파하는 놀라운 야구 바람이 불고 있다.
포항스틸러스 U-18팀인 포철고는 2관왕(올인챌린지리그,왕중왕전)을 자축하고 우승의 영광을 성원해 준 시민들과 함께하기 위해 버스 퍼레이드를 실시했다.
포항스틸러스(사장 장성환)가 28일 송도동, 연일읍에서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연탄 봉사활동에 나섰다.
강철전사들이 송곳니가 2개나 빠진 호랑이 사냥에 성공할 것인가. 종착지를 앞둔 K리그가 포항스틸러스의 기적 같은 더블(2관왕) 달성의 시나리오로 귀결되고 있다.
K리그가 축구팬이 직접 참여하는 ‘아디다스 올인 팬타스틱 플레이어’ 온라인 투표를 진행한다.
한국프로복싱 슈퍼페더급 챔피언인 권 혁(21․포항대학교 2년)이 세계복싱 최고 무대인 미국에 진출한다.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 개인상 후보 명단이 확정됐다.
포항시체육회는 21일 필로스호텔 2층 그랜드홀에서 포항시최고체육상 시상 및 체육장학금 수여식인 '2013 포항 체육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삼성라이온즈의 ‘끝판대장’ 오승환이 최대 9억엔의 몸값으로 일본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즈에 입단한다.
포항스틸러스(사장 장성환)가 21일 포항 원광 보은의집과 선린 애육원을 방문해 20Kg 쌀 90포를 전달했다.
포항스틸러스의 ‘신형 폭격기’ 김승대(22)가 주간 베스트 11에 선정됐다.
포항시체육회(회장 박승호 포항시장)는 19일 오후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9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입상한 포항시 선수단 환영식을 개최했다.
포항스틸러스(사장 장성환)가 지난 16일 홈 경기에 앞서 (주)울릉심층수와 2014~2015시즌 음수 지원 협약을 맺었다.
포항스틸러스가 건국대 골키퍼 김진영을 자유선발로 뽑았다.
포항시가 학생들의 축구 경기를 통해 청소년들의 인성 교육과 시민들이 함께 참여하는 스포츠축제로 승화시킨 2013초중고 챔피언스리그가 청소년 인성교육의 성공적인 모델이 됐다.
현대오일뱅크 K리그 챌린지(2부) 초대 우승팀 상주 상무에 대한 시상식이 16일 상주시민운동장에서 상주시민들의 뜨거운 축하 속에 진행됐다.
경북체육회는 15일 문경시청에서 내년도 경북도민체전 준비 상황 점검을 겸한 제3차 이사회를 개최했다.
2013 현대오일뱅크 K리그 클래식 시즌도 이제 막바지로 향하고 있다.
포항시는 16일 양덕동 500번지 일대에 조성한 ‘양덕 스포츠타운 축구장’ 준공 기념 개장식을 갖는다.